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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민일보] 자녀의 키 성장, 성장 호르몬 치료와 같은 후천적 요인도 중요 날짜 2024.12.26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

대부분의 사람에게 자녀의 키 성장에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데,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 성장에 있어 유전적 요인의 영향은 20~30%에 그치고 후천적 환경 요인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보건기구 WHO 역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인 환경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유전적 요인은 자녀의 키를 결정하는데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후천적인 환경 요인에는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 습관, 성조숙증과 소아비만과 같은 성장 장애 등을 뜻하며, 
이를 제때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해주게 되면 성장기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키 성장의 기회는 한 번 놓치게 되면 사라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성장 클리닉에서의 주기적인 검사로 성장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 클리닉에서는 ▲골연령 검사 ▲성장판 검사 ▲정밀 혈액 및 성장 호르몬 검사 ▲소변 검사 ▲염색체 검사 ▲초음파 검사와 같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때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아이가 키 성장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게 도움을 주고 있다.

크게 세 가지 치료 솔루션을 통해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데,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성장호르몬 치료이다. 
성장호르몬 치료는 양·한방 협진을 통해 아이의 체질과 성장 장애의 원인 등을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이어 키 성장이 더딘 아이들은 대체로 면역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개선해주는 면역력 치료를 진행되며, 
키 성장에 방해가 되는 체형 불균형 등을 교정하기 위한 성장 촉진 운동 및 도수치료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혈액검사 결과 성장호르몬이 정상 범위보다 적은 아이 ▲키가 1년 4cm 미만으로 자라는 아이 
▲같은 연령, 같은 성별의 아이들 100명 중 키가 3번째 이하인 아이 ▲X-Ray 검사상 뼈 나이가 2살 정도 적은 아이 
▲과거에 비해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한 아이 ▲키 성장이 더디면서 두통, 시력 감소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의 경우 위에서 말한 성장장애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은 “키 성장 클리닉에서 진행되는 치료는 물론 아이의 키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이 성장 치료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평소 아이의 성장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될 수 있게 
충분한 수면 및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야 하며,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부모의 관심과 노력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