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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민일보] 성장 호르몬 치료 등을 통해 자녀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날짜 2024.11.21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

 

자녀를 둔 모든 부모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단연 자녀의 키 성장일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국인의 평균 신장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자연스레 본인의 자녀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또래보다 발달이 더디지는 않은지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만큼 전문적인 치료 등으로 자녀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성장클리닉에 내원하는 부모들도 늘어나고 있다.

 

자녀의 키 성장에는 유전 등의 선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영양, 질환, 생활 습관, 성장 호르몬 분비 등의 후천적인 요인의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러한 후천적인 요인을 적절한 시기에 올바르게 관리해 준다면 자녀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만일 본인의 자녀가 ▲1년에 키가 4~5cm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 ▲키 성장이 더디면서 두통, 시력 등을 동반하는 경우 

▲과거에 비해 키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경우 ▲또래 아이들의 평균 키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에는 

성장클리닉에 방문해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자녀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및 영양 상태를 분석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상담뿐만 아니라 성장 클리닉에서는 성장 종합 검사 또한 진행된다. 

해당 검사에는 자녀의 신체 성숙도를 알아볼 수 있는 골연령 검사 및 성장판 검사, 혈액 검사, 성장 호르몬 검사, 소변 검사, 염색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자녀의 신체 상태, 성장 장애 요인에 가장 적합한 성장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성장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치료는 크게 성장 호르몬의 정상화, 면역력의 개선, 체형 교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장 호르몬 치료로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될 수 있게 자녀의 신체 환경을 조성해 주며, 

추가로 양·한방 협진을 통해 체질 등에 따른 맞춤 처방을 진행하여 자연스럽고 올바른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성장이 더딘 아이들은 대개 면역력이 약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위장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도 병행되며, 

올바른 키 성장을 방해하는 체형 불균형의 교정을 위한 성장 촉진 운동 및 도수 치료 등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은 “성장 클리닉에서 위와 같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가정에서의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며 

“평소에도 성장 호르몬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과 꾸준한 신체 활동,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자녀의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