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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포르시안] 내 아이의 키 성장, 성장클리닉의 체계적 치료로 도움 줄 수 있어 | 날짜 | 2024.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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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시절 또래보다 작은 키는 자신감 하락부터 심하면 우울감까지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평균 키가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유년기부터 이어져온 작은 키는 성인이 되어서도 큰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유년기 아이의 키 성장은 대부분 유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후천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 사항이다.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후천적 요인에는 아이의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부터 성조숙증과 같은 성장장애 등이 속하며, 이를 제때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해주면 아이의 숨겨진 키를 더 키워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성장의 기회는 한 번 놓치면 사라지게 되고, 개인이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골든 타임을 놓치기 전, 성장 클리닉에 방문해 정밀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성장클리닉에서는 아이의 키 성장을 돕기 위해 골연령 검사 및 성장판 검사, 정밀 혈액 및 호르몬 검사, 소변 검사, 염색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포함한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이 때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의 체질에 따라 처방까지 진행되며 성장 호르몬 치료를 비롯한 면역력 개선 및 체형 교정 등을 통해 아이의 키 성장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을 경우에만 성장클리닉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의 성장이 또래보다 월등히 빠르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에도 성장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 경우 성조숙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성조숙증은 만 8~9세 이전에 아이에게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또래보다 큰 키 외에도 남아의 경우 고환이 커지기 시작한 경우, 여아의 경우 가슴 멍울이 잡히거나 발달이 시작된 경우 성조숙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성조숙증은 아이의 성장이 빠르게 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성장판이 일찍 닫혀 아이의 최종 키가 또래보다 작게 될 가능성이 있고, 이르게 나타난 2차 성징 증상들로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이 높다. 성조숙증 역시 성장판이 열려 있는 기간 내에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녀가 성조숙증이 의심될 경우 성장클리닉에 내원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은 “일반적으로 5세 이상의 아이부터 성장치료가 가능하며 성장판이 닫히기 전후 시기인 15~18세 전에는 치료하는 것이 권장된다”며 “아이의 상태는 아이 스스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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