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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컬투데이] 또래보다 작은 자녀 키 개선 돕는 솔루션은? 날짜 2023.11.14



또래보다 작은 키는 유년시절에 작게는 자신감 하락을 크게는 우울감까지 야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외모도 경쟁력인 요즘 사회에서 유년기부터 이어져온 작은 키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큰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모색 중인 가운데 
여러 전문가는 자녀의 작은 키가 성장부진 및 성장장애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성장부진과 성장장애로 인해 키 성장이 더딘 것이라면 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맞춤 솔루션이 필요하다.

성장장애는 유전, 만성질환, 영양상태,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또래에 비해 비정상적인 성장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혈액검사 성장호르몬이 정상 범위보다 적은 아이 ▲키가 연간 4cm 이하로 자라는 아이 ▲동일 연령 및 성별의 아이 100명 중 키가 3번째 이하인 아이
▲엑스레이 검사상 뼈 나이가 2살가량 적은 아이라면 성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성장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성장판이 일찍 닫힐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키 성장의 골든타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성장클리닉에서 1:1 진단을 받고 성장장애로 진단됐다면 이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클리닉 성장치료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양한방 협진을 통해 아이의 체질과 성장장애 원인을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성장 호르몬 치료를 진행한다.
두 번째는 성장이 더딘 아이들에게서 면역력 저하가 자주 목격되기 때문에 면역력 개선 치료를 진행하며, 
세 번째는 성장기 아이는 뼈, 관절, 인대, 근육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체형불균형이 발생해 키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자세교정과 체형교정 치료를 진행한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은 “큰 성장을 보이는 2차 급성장기 시기에 적극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따라서 성장부진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성장을 방해하는다양한 선행 질환을 치료해 준다면 아이의 최종 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