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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비즈}아이 키 성장 골든타임, 성장클리닉으로 체계적인 관리 가능해 날짜 2023.07.21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라면 가장 걱정되는 것은 단연 아이의 성장이 아닐까 한다. 

한국인의 평균 신장이 점점 커지면서 자녀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또래보다 발달이 더디지는 않는지 등

자녀의 성장에 관심이 많아진 만큼 최근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성장클리닉에 내원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의 키 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은 약 23%의 선천적인 요인도 있지만 약 77%의 후천적인 요인을 올바른 방법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 준다면 

성장기 아이의 숨겨진 키를 더 키워줄 수 있다. 이러한 성장의 기회는 한번 놓치게 되면 사라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만약 자녀가 ▲또래 아이들의 평균 키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 ▲키가 1년에 4~5cm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 

▲과거에 비해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경우 ▲키 성장이 더디면서 두통, 시력 감소 등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성장클리닉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및 성장발달 진행 속도 등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성장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성장클리닉에서는 골연령 검사 및 성장판 검사, 정밀 혈액 및 호르몬 검사, 소변 검사, 염색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이 이뤄진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의 체질에 따라 맞춤 처방을 진행하는데 

이때 성장 호르몬 치료와 체형교정, 면역력 치료 등을 적절하게 적용해 아이의 올바른 키 성장을 돕는다.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은 “보통 5세 이상부터 성장 치료가 가능한데 성장판이 닫히기 전후 시기인 남아 17~18세, 여아 15~16세 때 치료하는 것을 권한다”며 “적절한 시기에 성장 발육을 점검하고 맞춤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면 예상보다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