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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컬투데이]또래보다 유난히 작은 아이, 체계적인 관리 필요 날짜 2023.04.19

 

 

사진. 이희영 원장


또래 친구들과 달리 자녀의 키가 유난히 작아 고민에 빠진 학부모들이 많다. 만일 자녀가 △또래 아이들의 평균 키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
△키가 1년에 4~5cm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 △과거에 비해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경우 △키 성장이 더디면서 두통, 시력 감소 등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성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성장장애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는 유전, 빈혈 등 만성질환, 갑상선 및 뇌하수체 저하 등의 호르몬 불균형 문제, 소아비만, 성조숙증 등에 의해 나타난다.
성장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의 경우 성장판이 일찍 닫힐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른 시기에 정밀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 아이의 키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클리닉에서는 골 연령 및 성장판 검사, 종합 혈액 검사, 성선자극 호르몬 유발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이 진행되며 이 결과를 종합해 성장 장애 요인과 예상 성인신장 산출을 하게 된다.
이후 올바른 성장을 위해 성장호르몬 치료와 체형교정, 면역력 치료, 한방 치료 등을 적절하게 적용해 아이의 올바른 키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은 “성장을 위한 치료는 늦을수록 효과가 떨어지고 진단이 늦어지면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1년에 2~3회 정기적으로 전문적인 성장관리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자녀의 현재 키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혹시 모를 문제에 대비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진행한다면 아이의 키 성장 잠재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