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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디소비자뉴스] 또래보다 키 성장 더디다면… 성장클리닉 통한 치료 도움 돼 날짜 2022.12.20

오늘날 아이들의 평균 키 수치가 높아진 만큼 자녀의 키는 부모의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 자녀가 또래와 비슷한 속도로 성장한다면 큰 걱정이 없겠지만 아이마다 자라는 속도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또래보다 키가 작거나 평균 키만큼 자라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최근 자녀의 성장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의 키가 작거나 성장 속도가 더딜 때 저신장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저신장증은 또래에 비해 성장이 늦어 평균 키보다 10cm 정도 작은 경우 또는 1년 동안 4cm도 자라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저신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이유일 수도 있지만 성장호르몬의 결핍이나 특정 질환 또는 코로나로 인한 활동량 감소와 식습관의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만일 ▲키가 1년에 4cm 이하로 자라는 경우 ▲성장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뚜렷하게 낮은 경우 ▲키는 작은데 2차 성장이 이미 시작된 경우
▲만성 신장 질환, 심장 질환, 장 질환이 있는 경우 ▲부모님 모두 키가 작은 경우 등 이 중 한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성장클리닉을 통해 저신장증 예방 또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이희영 원장 (사진=키플러스의원 제공)

보통 남아는 평균 17세 경에, 여아는 14.5세 경에 성장판이 닫히며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호르몬 치료를 받아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어 
자녀가 현재 또래보다 성장이 느리다면 신속히 성장클리닉을 방문하여 성장 관리를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보통 아이들의 성장은 나이에 맞게 진행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만약 아이의 성장이 또래보다 느려 저신장증이 걱정된다면
성장클리닉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성장클리닉의 경우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어 빠를수록 좋으며, 
성장 부진의 원인, 체질 등을 고려한 맞춤 치료를 통해 성장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도와 저신장증을 개선 및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