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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세일보] “바른 성장 장애되는 체형불균형, 성장클리닉 체계적 치료 필요” 날짜 2022.04.29


▲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

최근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체형 불균형의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는데, 성장기 아이들의 체형 불균형은 근골격계 질환과 성장 장애, 통증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고 의료계는 조언한다.

부모들은 자녀의 체형 균형이 틀어지지 않았는지 아이의 신체적 증상을 예민하게 살펴주어야 할 필요하다. 만약 자녀가 평소 한 쪽 신발이 먼저 닳거나, 치마가 한 쪽으로만 돌아가는 경우, 양쪽의 어깨나 다리의 길이가 다른 경우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체형 불균형을 의심해볼 수 있다.

창원성장클리닉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체형불균형이 단순히 외적인 문제로 끝난다면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겠지만, 이는 성장 장애를 포함하여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이 보인다면 정확한 검진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성장클리닉에서는 의료진과의 진료와 함께 X-ray 검사와 골연령 검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신체를 진단한 후 맞춤형 체형 교정 치료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체형교정 치료로는 전문 치료사가 1:1로 몸의 문제를 진단하고, 척추를 바른 자리로 돌려주는 도수치료와 흔들리는 줄을 이용하여 손상 부위를 치료, 교정해주는 슬링치료법이 진행된다.

슬링치료법은 신체의 안전성, 균형감각, 신체 협응력을 키워주는 운동 치료법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체형 교정과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 및 재활로 활용되고 있다.

이원장은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는 교정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 속의 잘못된 자세 습관을 개선하여 체형 불균형이 재발되지 않게 예방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어깨와 팔의 힘을 빼고 허리를 곧게 펴주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스트레칭과 운동을 생활화 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