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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민일보] (칼럼) 내 아이 성장장애가 걱정된다면, 성장클리닉 도움받을 수 있어 | 날짜 | 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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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 평균 신장이 점점 높아지는 요즘, 아이의 키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키 성장에는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환경적 요인의 영향도 크게 작용한다. 때문에 아이가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등이 이뤄져야 한다. 물론 개인마다 성장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지만, 아이의 키가 연간 4cm 이상 자라지 않고, 또래보다 10cm 이상 작다면 성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성장장애 여부는 전문 성장클리닉에서의 체계적인 성장검사를 통해 진단 된다. 성장 검사로는 성장장애 요인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 성장호르몬 검사, X-ray를 통한 성장판 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영양상태와 만성질환의 유무 등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한다. 검사 결과 성장장애라고 판단된다면 아이에게 맞춤 성장치료가 필요한데, 그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 최적의 성장환경을 조성해야 아이들의 올바른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남자아이는 12세~15세, 여자아이는 11세~14세 사이가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 키 성장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기이다. 성장클리닉 치료는 호르몬을 조절하여 자연스럽게 키 성장을 돕는 성장 호르몬 치료와 도수치료‧운동치료를 통한 체형 교정 치료로 진행된다.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절에 무리를 주는 운동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 잡힌 식생활, 올바른 수면습관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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