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플러스 미디어
  • / 키플러스의 언론홍보자료 및 주요 영상들을 확인해보세요!
  • HOME  
  • 커뮤니티  
  • 키플러스 미디어
키플러스 미디어
제목 [이투데이]아이의 성장에 장애가 되는, 성조숙증이란? 날짜 2021.01.25

▲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

 

우리 아이들의 키 성장은 또래와 비교하면 너무 크게 자라도, 작게 자라도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나이에 맞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이 더디다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성장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것일 수 있으며, 성장이 너무 빠르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성조숙증이란 사춘기와 2차 성징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증상이 또래 아이들보다 빨리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아는 만 8세 미만, 남아는 만 9세 미만에 많이 나타난다.

 

성조숙증은 치료 시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여아의 경우 만 8세 이전에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 여드름이 나거나 음모가 나는 경우, 냉대하 같은 분비물이 발생하거나 초경이 시작된 경우 중 1~2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의료기관에서의 검사가 필요하며, 남아의 경우에는 만 9세 이전에 음경이 길어지고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고환이 커지는 경우, 여드름이 나거나 수염이 생기고 변성기가 시작된 경우, 음모와 겨드랑이털이 나고 목젖이 나오는 경우 중 1~2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소아비만의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하여 성조숙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평소 체중 관리를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보통 아이들의 성장은 나이에 맞게 진행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만약 아이의 성장이 또래보다 빨라 성조숙증이 걱정된다면 성장클리닉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라며, “성장치료의 경우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어 빠를수록 좋으며, 성조숙증의 경우 성장판 검사, 뼈 나이 측정 검사, 종합혈액검사, 성선자극 호르몬 유발 검사,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