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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세일보] 코로나로 인한 집콕생활, 아이의 성장 발달이 걱정된다면? 날짜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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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집콕'하는 아이들 또한 많아졌다.

집콕이란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외출이 어려워지고 생활 반경이 좁아져 집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늘고 있는데 만약 아이의 성장이 눈에 띄게 줄었다거나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달라진 생활 패턴으로 인해 아이의 성장에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알아보고 싶다면 전문적인 성장클리닉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성장 검진은 의료진과의 문진, 혈액검사, X-ray검사 등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혈액검사 상 성장호르몬이 정상 범위보다 적은 아이, 키가 1년에 4cm이하로 자라는 아이, 같은 연령과 성별의 아이들 100명 중 키가 3번째 이하인 아이, X-ray 검사 상 뼈 나이가 2살 정도 적은 아이에게 성장 장애가 있다고 판단되어 치료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성장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연령은 남자아이는 만12세 이전, 여자아이는 만 10~11세 이전으로, 사춘기 이전에 최종 신장의 80%가 자라기 때문에 나이가 어릴 수록 높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가능한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활동이 큰 원동력이 되는데 최근 1년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현상으로 인한 거리두기 격상으로 많은 아이들의 활동 반경이 좁아지고 있다”며 “아이들의 성장이 적은 활동량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 아이의 영양 상태나 운동량, 기타 환경적인 요인들이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을 위해 의료진을 찾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