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플러스 미디어
  • / 키플러스의 언론홍보자료 및 주요 영상들을 확인해보세요!
  • HOME  
  • 커뮤니티  
  • 키플러스 미디어
키플러스 미디어
제목 [이투데이] 부모 키가 작으면 아이도 작다? 키에 관한 오해와 진실 날짜 2020.10.21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부모는 다양한 고민에 휩싸인다. 그중에서도 특히 큰 키를 선호하는 현대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이의 키성장은 엄마들의 주요 이슈거리이기도 하다. 이에 아이의 성장에 관한 대표적인 궁금증들을 풀어봤다.

먼저 키가 작은 부모는 아이도 키가 작다는 이야기는 가장 흔한 속설 중 하나다. 사실 키 성장에 관여하는 요소는 단지 유전적인 요인이 다가 아니다. 키 성장에 미치는 유전적 요인은 20~30% 정도이며, 나머지 70~80% 정도는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부모의 키가 작은 편이라도 영양상태, 운동, 기타 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 성인이 되었을 때의 키는 많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또한, 여자아이의 경우 빨라지는 초경 시기 탓에 성장이 멈출까 불안해하는 부모들이 있다. 생리를 시작하면 더는 자라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인데, 초경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성장이 바로 멈추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초경 1~2년 이후 성장 속도가 느려지며, 2~3년 정도가 되면 거의 멈추게 된다. 개개인의 발육 상태에 따라 시기는 달라질 수 있으며, 이 시기에 성장기 환경조건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는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한 타이밍이다. 대부분 부모는 아이의 사춘기 시기에 성장 계획을 세여 목포 신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장은 사춘기 이전이 전 신장의 80%가 자라고, 사춘기에서는 20% 정도가 자라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사춘기 이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남자는 12세 전, 여자는 10~11세 전 치료하기를 전문가들은 권장하고 있다.

이희영 창원 키플러스의원 대표원장은 “성장치료는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적이다”라면서 “성장클리닉 성장호르몬 치료는 아이 성장 장애의 원인, 체질에 따라 맞춤 처방해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키가 더 클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