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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일리한국] "아이들 '키 크는 습관'은 이렇게 잡아주세요" 날짜 2020.09.17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등교일이 많지 않아 아이들의 생활이 이전과 변화된 부분이 많다. 특히 길어진 실내 활동으로 인해 운동량은 감소하고, 야식 섭취는 늘어나면서 성장 부진과 과체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또래에 비해 느린 아이의 키 성장은 많은 부모들의 고민이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키 크는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아이의 숨은 키를 찾아주기 위해 어떤 습관을 길러주도록 해야 할까.

먼저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들도록 해야 한다. 또한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취침 전 야식 섭취는 피하고, 스마트폰이나 TV도 최소 1시간 전에는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은 하루 30분 이상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난 후 몸을 길게 뻗는 것도 도움이 되며,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몸을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운동을 익혀주도록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성장판의 압박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체형교정과 자세교정에도 효과가 있다.

더불어 영양분을 고려한 식단으로 골고루 음식들을 섭취해 몸의 구성 성분을 만들어 주고, 잘 씻는 습관을 들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필요하다. 만약 아이의 편식이 심하거나 전문적인 체형 교정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성장클리닉을 찾아 종합적인 검진과 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몸은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체형불균형이 발생하고, 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기 쉬워 눈여겨봐야 한다”면서 “성장기에 형성된 자세와 습관, 신체 발달은 아이가 살아가면서 평생을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고, 외모로 인한 심리적 변화가 생긴다는 점에서 부모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