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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데일리뉴스] 부모 속 태우는 성장장애,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 날짜 2020.06.25

성장장애란 아이가 또래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작은 경우를 말한다. 주로 키가 1년에 4cm 이하로 자라는 아이, 같은 연령과 성별을 가진 아이들 100명 중 3번째 이하인 아이 등은 왜소증일 가능성이 높고 또래보다 키가 큰 경우도 성장이 너무 빨라 조기에 뼈 성장이 마무리되는 성조숙증 가능성이 있다.



▲ 창원키플러스의원 이희영 원장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네 가지로 꼽힌다. 부모의 신장과 연관성 있는 유전적 요인, 비 유전적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인 영양상태, 성장을 방해하는 호르몬 불균형, 그리고 빈혈,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에 의한 성장장애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지만 키 성장에 있어 아이의 키에 영향을 주는 유전적 요인은 사실 23%에 불과하다. 이는 영양상태, 운동, 기타 환경적 요인과 같은 후천적 요인이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성장력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때문에 아이의 성장장애가 의심된다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균형 잡힌 성장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창원성장클리닉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최근 정상적인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아이의 성장 상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 4가지 환경요인을 분석해 키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