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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데일리뉴스] 우리 아이 성장 치료, 체형 불균형 교정이 우선 날짜 2019.08.30

신장은 팔, 다리뼈에서 길이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판의 작용으로 이뤄지며 보통 청소년기에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서 성장도 멈추게 된다.

이처럼 실질적으로 성장이 이뤄지는 시기는 0세부터 19세까지 20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소아청소년기는 최종 신장을 결정

짓는 중요한 시기로 볼 수 있다.


원활한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습관은 물론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자세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IT 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체형 불균형이 성장을 방해하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


만약 아이의 평소 자세가 구부정하거나 목, 어깨,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걸음걸이가 불안정한 경우, 이유 없이 전신에 피로함을

호소하는 경우 등에는 척추측만증, 혹은 휜다리 등 체형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같은 체형불균형은 성장판 자극에 지장을 주며 통증으로 인해 지속적인 운동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저해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정확한 진단 검사를 통해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을 파악한 후 도수치료, 테카테라피, 운동치료 등을 통해 맞춤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도움이 될 수 있다.


체형교정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의 손을 통해 통증과 체형의 구조적인 문제를 바로잡아 각 부위의 기능을 원활하게

되돌려 근본적인 문제의 개선을 돕는 치료법이다. 또한 근골격계 재활 및 통증치료에 특화된 고주파 장비인 테카테라피 등으로 병행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보다 장기적인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에도 어깨와 팔의 힘을 빼고 허리를 곧게 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걸을 때도 척추를 곧게 편 상태에서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힌 상태가 바람직하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무거운 가방이나 잘못된 걸음걸이,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신체적 불균형이 나타난다면 올바른 성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원장은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10cm 이상 작거나 특정 관절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척추 및 관절검사, 근육검사, 신경검사 등 과학적인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개인별 맞춤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