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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희영칼럼-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 이렇게 사용합니다. | 날짜 | 2018.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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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장, 성조숙증을 집중케어하는 키플러스의원입니다. 아이의 성장치료를 앞둔 많은 부모님들의 의문과 걱정중에 하나가 '성장호르몬 주사는 어떻게 맞는거지? 아프지 않나?'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장호르몬 자가주사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성장호르몬은 만드는 회사, 주사타입, 투여간격에 따라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제형에 따라 매일 맞는 방식과 일주일에 한 번 맞는 방식이 있습니다. *성장호르몬 펜타입 주사 과정입니다       *주사제 타입의 주사방법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맞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 번만 주사바늘에 찔려도 된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1주제형을 많이 선택하지만 매일 맞는 제형보다 많이 아프다는 단점과, 용량 유지의 불확실성 때문에 대부분 매일 맞는 제형으로 바꿔서 유지하게 됩니다. 펜 타입과 주사제 타입은 바늘의 크기나 통증정도는 비슷하지만 주사제 타입은 매일 주사약을 섞어야 하는 불편과, 주사할 때 주사기의 컨트롤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주사제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보관이 용이한 펜 타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호르몬의 자가주사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스로 맞을 수 있을 정도로 바늘이 주는 통증이 크지는 않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 성장호르몬 사용에 대해 고민도 못해보고 성장이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내원한 환자도 여러차례 대학병원을 다니면서 검사를 했고 결과는 성장 호르몬의 문제는 없고 단지 키가 작은것 뿐이라고 치료 방법이 없다 라고만 설명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그 전에 저희 병원을 방문주셨다면 특발성 저신장의 경우에도 치료의 방법이 다양하게 존재 하기 때문에 여러 방법을 모색하여 부모님께 설명을 드리고 치료를 일찍 선행하였을 것입니다. 너무 빠르게 크거나, 너무 느리게 큰다면, 성장판을 확인해 보고, 제대로 된 의료기관에 적절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키플러스의원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우리아이의 상태를 판단하고 함께 치료하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키플러스의원 www.key-plu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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